(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대전지소는
장애를 이유로 가해지는 모든 차별에 반대합니다.
정책활동 : 실천적 장애운동을 지향합니다.
장애 문제를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장애로 인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인식과 시각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상적인 운동을 전개합니다. 인권상담을 통해 차별 반대활동과 인권확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인권활동 : 장애인 인권침해 및 차별 상담을 통해 인권확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연구소는 장애를 이유로 침해당한 인권을 회복하고, 부당한 차별로부터 당당하게 스스로의 권리를 지켜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의 인권이 존중되는 '인권사회'를 지향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장애인 인권침해 및 차별상담은 연구소 부설 대전장애인인권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방문, 전화,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ㆍ전화 : 1577-5364, 042-672-1479
ㆍ팩스 : 042-672-1484
ㆍ온라인 상담하기 : http://www.djhrcenter.or.kr (상담의뢰인의 신원과 상담내용은 비밀을 보장해드립니다)
<대전장애인인권센터 운영>
대전연구소는 2011년부터 대전광역시 지원사업으로 대전장애인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책제안을 통하여 많은 구조적 변화를 꾀하였지만, 정작 장애를 가진 사람은 그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애를 가진 사람의 삶의 구체적인 모습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하나씩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인권센터를 운영하고자 했습니다.장애를 가진 사람 한분 한분이 전해주는 삶의 문제는 법률 제도적 문제 외에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으로서, 가장으로서, 소비자로서 살아가는데 엄청난 인권침해를 당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시적인 이념과 법 제도의 개혁에 주력해왔던 연구소가 장애를 가진 사람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생활 속에 내재된 차별의 원인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주력하게 된 것입니다.
자립생활지원활동 : 지역에서의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이 당당하게 자립하게 하기 위해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동료상담, 타시설 지원 등의 지원사업과 함께 지역복지 인프라를 연계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복지욕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정책제안 활동을 전개합니다.
<2010년부터 매년 대전장애우대학 개강>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장애문제가 개인의 운명이나 팔자가 아닌 환경오염, 산업재해, 교통사고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사람의 문제는 사회가, 시민모두가 함께 풀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도 절실했으며, 이를 위한 시민 교육의 장인 장애우대학을 2010년 9월에 처음으로 개설했습니다. 최초 사십 여명이 수료한 이래 지금까지 17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강좌를 수료했습니다.
평생교육지원활동 : 평생교육센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실천적으로 도전해보는 기회가 매우 적은 것을 보고, 더불어 같이 할 수 있는 교육 강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6월 1일 서예교실이 탄생했으며 지금도 잘 운영하고 있는데, 5명으로 시작한 서예교실에 이제 12명의 학우들이 서예를 같이 배우며 가족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추사체 관련 서예대회에서 입상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913, 3층 (삼성동, 온누리빌딩)
전화 : 042-672-1479, 1482~3 팩스 : 042-672-1484 메일 : djcowal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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