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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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석식 작성일08-10-21 00:00 조회6,954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일에는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OO호텔 OO탕에서 목욕을 할 기회가 있었다. 목욕실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화장실에 들를 일이 있었는데, 이상한 물건이 세면대를 가로막고 있었기에 장애인화장실이라고 하는 곳을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화장실을 이용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세면대를 가로막고 있던 쇠막대는 다름아닌 세면기 보조대였는데, 설치를 엉뚱하게 하는 바람에 가는 길까지 가로막는 이상한 기물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프로트 담당자에게 사진 찍은 것을 보여주면서 화장실의 세면대 보조막대의 잘못을 지적해 주었더니 받아 적고 시정하겠다고 하였다.
다음에 가서 함 점검해 봐야겠다.